간만의 포스팅…
10 5 2004 1 Comment
in etc
정말 간만의 포스팅이었습니다. ^^;;
열흘 동안 방치해 놓고 있었는데도 다녀가신 분들이 꽤 있네요. 각성하자는 의미로 조금 긴 글을 올렸습니다만… 좀 자극적인 주제였나요? 별로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하지만…;; 방문자수가 급증한 가운데 꽤 거친 – 게다가 글의 의도와는 별 관계 없어보이는 – 리플이 달려버렸네요. 뭐, 제 표현력이 부족한 탓이겠습니다만…;;
그건 그렇다 치고…;;
며칠간 포스팅을 쉬면서 글 좀 올려야지 하고 생각하다 보니, 이거 정말 뜬금없이 시작한 블로그였다는 기억이 새삼스레 떠오르더군요. 딱히 목적도 없이 – 그런거 없어도 상관없지만 – 블로그가 어떤 건지도 잘 모르는 채 – 몰라도 괜찮을 것 같지만 – 무작정 시작해서 벌써 두 달이 넘었네요.
처음에 비해서는 포스팅할 꺼리를 생각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조금은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네요. 그래도 여전히 블로깅을 의미있는 활동으로 보기에, 이제 슬슬 내 블로그를 어떤 것으로 만들고 싶은지, 무엇을 위해 블로그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시기가 된 것도 같습니다.
…뭐, 생각해 보다가 귀찮으면 별거 없다 싶으면 그냥 이대로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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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 2004 @ 21:48:41
^^ 저는 생각하다 귀찮아서 그냥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