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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0 2004 8 Comments
in etc
뭐, 이미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그냥 저도 이런 것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
다섯 분에게 드립니다. 아래 양식을 써서 답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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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영어로…;;)
참고로 제 주소는
어차피 관심없겠지만…orz
26 10 2004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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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미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그냥 저도 이런 것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
다섯 분에게 드립니다. 아래 양식을 써서 답글 달아주세요.
(이름도 영어로…;;)
참고로 제 주소는
어차피 관심없겠지만…orz
26 10 2004 No Comments
in Bicycle Life,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Tags: 자전거, 핸들 그립

핸들 그립을 검은색 가죽 그립으로 바꿨습니다.
기본 장착된 그립도 안쪽에 젤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서 감촉도 그리 나쁘지 않고 장시간 주행에도 손에 큰 무리가 가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냥 검은색 가죽 그립이 갖고 싶었어요. ^^;;
사실 Brooks나 Velo에서 나온 가죽 그립을 갖고 싶었지만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녀봐도 찾을 수가 없더군요. 이런거 달고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구하는건지…;;
아무튼 가까스로 검은색 가죽으로 된 그립을 하나 찾긴 했는데 길이가 좀 깁니다.
미니벨로라는 녀석이 대체로 손잡이와 브레이크바 사이가 좁아서 짧은 사이즈로 나오는 그립이 아니면 끝까지 끼워도 3~4cm 정도 남게 되죠.
고심 끝에 결국 잘라서 쓰기로 결정!
어찌나 뻑뻑하게 끼워져 있던지 30여분간 잡아뽑고 비틀고 틈새에 윤활유를 주입하고…
별의 별 짓을 다 한 끝에 간신히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

24 10 2004 1 Comment
in Bicycle Life, 자전거 여행

간만에 마음 편히 늦잠을 자고 점심 무렵 일어났습니다.
날씨도 선선하니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라 전부터 계획해 왔던 "수도권 자전거 도로 완전 정복"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우선은 제일 가까운 안양천 자전거 도로로 나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집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가고 싶었지만, 거리도 상당하고 복잡한 도심을 통과해야 하는지라 1호선 석수역까지 전철로 이동해서 안양천으로 진입했습니다. 석수역에서 500m 정도로 아주 가깝습니다.
석수역 남쪽으로 안양시 박달동 부근까지, 강 건너편으로는 광명시 하안동 부근까지 자전거 도로가 이어져 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 것도 같지만…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중간 중간 시멘트 포장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정비를 하는지 도로 상태는 대체로 괜찮았습니다. 강변에 자라있는 갈대가 가을의 풍취를 더해주더군요. 안타깝게도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 사진은 한 장도 찍지 못했어요. ㅡㅡ;;
일요일인데도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자전거는 별로 없고 조깅하러 나온 분들이나 인라인을 타는 가족들만 간혹 보이더군요. 서울로 들어서서야 조금식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안양천변 체육 시설에서 향우회, 동문회들의 가을 운동회가 한창이었습니다. 왠지 좀 부러웠습니다. 저는 향우회니 동문회니 단 한 번도 나가본 적도 없거든요. 뭐, 부르지도 않더라구요. 있긴 있는건지…;;
달리다보니 흥이 나서 계획에 없던 일이지만 여의도까지 가버렸습니다. 석수역에서 여의도까지 21.5km 여유있게 달려서 1시간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는 여자도 많고넓고 정비도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탈 맛이 나더군요. 탠덤 자전거로 염장을 지르는 커플들이 많아 좀 그렇지만…ㅡㅡ;; 스트라이다나 리컴번트 자전거 같은 특이한 자전거도 한두 대 정도 눈에 띄더군요.
오늘의 주행 거리 52km, 주행 시간 2시간 50분.
다음엔 꼭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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