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라고 꽤나 정신없이 지내서 달포 가량 블로그에 신경쓰지 못하다가 지난 주말에야 겨우 글 하나 남길 여유가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니 눈에 띄는 것이 몇 가지 있네요.

우선 파나소닉 로데오에 관한 글에 유니코드 문자로 된 트랙백이 하나 들어와 있더군요.
뭘까 하고 타고 들어가봤더니 자체 제작 로데오- RODEQ의 제작자분께서 일본에서 쏘아주신 것이더군요. 사진을 허락없이 가져왔던 터라 좀 찔렸었는데, 다행히 그 부분은 관대히 넘어가 주셨네요.;; 해협을 건너 로데오 미팅에 참가해 보라는 권유까지…^^;;

둘째로는, 방문자수가 예전과 달리 꾸준하더군요.
예전에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했을 때는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어 결국 열 명 안팎으로 떨어지더니, 이번에는 한 달 넘게 새로운 글이 없어도 평균 육칠십 명 정도는 유지했네요.
"내 마음 속의 자전거"에 등장하는 자전거를 소개하는 것이 나름대로 괜찮은 기획이었나 봅니다. 고정적인 구독자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검색엔진에도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눈에 띄네요. 리퍼러 목록에 뜬금없는 주소들이 몇 개 있더군요.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이 블로그와 관련있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주소같은 것도 없으니 대체 어찌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의왕시 노인회관, 두레공동체… 왜 이런 것들이 리퍼러 목록에 올라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영문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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