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B 리뷰에 당선되었다고 하네요.
리퍼러를 살펴보니 알라딘에서 들어오신 분들이 있더군요.
알라딘의 TTB에 가입해서 리뷰를 써서 그런가 했는데 리퍼러 주소를 클릭해 들어가 보니 9월 첫째 주 TTB 리뷰에 당선되었다는군요.
맨 아래쪽이긴 하지만 알라딘 메인 페이지에도 뜨네요.
확인해보니 메일도 왔습니다.
공돈 생겨서 재수 솔직히 기뻐하고 있습니다. 책 살 돈이 5만원이나 생겼으니……. ^^
TTB에 가입해서 리뷰도 보내고 광고도 달고 있습니다만 사실 지금껏 Yes24에서 책을 샀습니다.
아, 찔려라.;;;
TTB에 가입한 것을 계기로 알라딘으로 거래 서점을 바꾸려고, 알라딘의 장점을 언급하는 관련 포스팅도 쓰고 있었는데 왠지 올리기가 민망해지네요. ^^;
당선된 글은 리뷰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오래 전에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고 쓴 글입니다.
포스팅 날짜 2004년 3월 5일…….
괜찮은건가, 알라딘? ㅡㅡ;;
뭐, 글을 쓴 날짜와 상관없이 알라딘으로 보낸 날짜를 기준으로 당선작을 뽑은 모양입니다.
블로그를 막 시작할 때의 글인데 – 사실은 그보다 전에 다른 곳에 쓴 글을 손본 겁니다만 – 당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지금보다 훨 낫더군요.
글 내용도 그렇지만 일단 많이 읽고, 많이 쓰고 있었네요.
요즘은 귀차니즘에 파묻혀 있는데다, 인풋이 없으니 아웃풋도 영 부실하다는 걸 새삼 느낌니다.
5만원 생긴 기쁨과 왠지모를 자괴감이 동시에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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