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 jumping, freeriding, MTB, Out of Bounds, P.3, Specialized, urban assault, 자전거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8/09/16 at 23:08
오랜만에 자전거 소개글 하나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관련글을 올린게 2005년 5월이었는데, 검색 사이트를 통해 찾아오는 사람 중 10중 7, 8은 자전거 관련 정보를 찾는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에 그나마 쓸만한 내용이라고는 그것 밖에 없다는 걸까요? ㅡㅡ;
오늘 소개할 자전거는 “내 마음 속의 자전거” 5권 5화 ‘아메리칸 태풍’에 나오는 Specialized P.3입니다.
MTB 중에서는 Cannondale Bad Boy와 함께 제 마음에 쏙 드는 모양새입니다.
전통있는 자전거 제작사라서 그런지 변속 장치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을 자사 제품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SafeID, 고유번호제, 도난, 자전거, 자전거 등록제
In Bicycle Life on 2005/05/16 at 15:11
자전거 등록 서비스 SafeID는 중단되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채 1년을 넘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SafeID의 도메인은 2009년 3월 22일 현재 일종의 OpenID 서비스로 연결되는군요.
최근 들어 서울시 양천구, 제주도, 상주시, 진해시 같은 자전거 인구가 많은 일부 지자체에서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게다가 실제로 효과를 보려면 전국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겠지요.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몇 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아 조금 씁쓸하네요.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5/04/21 at 15:08
크루저라고 해서 배가 아닙니다. 분명히 자전거이지요.
해변을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비치 크루저는 미국에서는 국민 자전거로 사랑받고 있는 대중적인 모델이라고 합니다. 꼭 바다 근처에서만 타란 법은 없습니다. ^^
비치 크루저는 산악 자전거와 BMX의 시초가 되는 자전거라고 합니다. 튼튼한 프레임, 모래에 빠지지 않기 위한 큰 바퀴와 폭이 넓은 타이어, 코스타 브레이크 등을 갖추고 있어 해안의 모래 위에서 타기 좋게 [...]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5/04/13 at 17:00
오랜만에 소개할 자전거는 내 마음 속의 자전거 3권 6화 여름의 잔상에 나오는 Chopper입니다. 1970년에 처음 판매되어 1980년에 생산 종료되었지만 영미권의 일부 사용자에게는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Raleigh사에서는 2004년 새 모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새 모델인 MK 3는 긴 안장과 특징적인 핸들바, 앞뒤 휠의 크기, 변속 레버의 위치 따위의 이전 모델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습니다. [...]
STRIDA, 내 마음 속의 자전거, 미니벨로, 스트라이다, 자전거, 허브 브레이크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5/01/15 at 23:54
단순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자전거 STRIDA입니다. “내 마음 속의 자전거” 3권 5화 ‘삼각형의 유혹’에 등장하지요. 우리나라에도 정식 수입된지 꽤 되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다의 매력은 역시 타고 다니면 주위의 시선을 확 끄는 개성적인 디자인이겠지요.
냉정하게 말하면 스트라이다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자전거입니다.
그러나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트라이다의 매력을 깎아내릴 수는 없습니다. 발상을 전환하면 오히려 이런 단점으로 인해 더욱 여유롭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 정도 단점은 훌쩍 뛰어넘을 수 있겠지요.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2/03 at 18:57
乗れるもんなら乗ってみろ!
탈 수 있으면 타 봐!
위의 도발적인 문구는 Panasonic Rodeo 발매 당시의 카피였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크기와 귀여운 모양이지만 실제로 타기는 몹시 어렵습니다.
만화에서도 이야기하듯 로데오는 타기 위한 자전거가 아니라 타내기 위한 자전거입니다.
일반적인 자전거의 포크는 15도 정도 기울어져 있지만 로데오는 최고 45도까지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행할 때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죠.
게다가 포크와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는 스템의 길이가 굉장히 [...]
Mongoose, MTB, NX 8.1 Pro, Shimano, SRAM, 내 마음 속의 자전거, 산악 자전거, 자전거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2/02 at 18:54
캘리포니아의 자전거 메이커 Mongoose의 NX 8.1 Pro입니다. Mongoose는 1974년 창고에서 시작해서 세계적인 산악 자전거 메이커로 발돋움한 회사입니다. 주로 MTB와 BMX를 만들고, Morzine이나 Koppenberg 같은 로드레이서 모델도 만들고 있습니다.
NX 8.1 Pro는 “내 마음 속의 자전거” 3권 2화 ‘백마 탄 왕자님’에 나오는데, 실제로는 만화에 나오는 것과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만화에 나온 자전거는 리어 서스펜션 부분이 NX 시리즈보다는 오히려 2005년 Teocali Comp라는 모델과 비슷합니다.
River On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미니벨로, 자전거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2/01 at 19:41
“내 마음 속의 자전거” 3권 1화 ‘미니미니 스프린터’, 작은 나츠키의 작은 자전거입니다.
만화에서는 아오바 자전거포 자체 제작으로 나옵니다만, 그 모델이 되는 것은 이치카와 스포츠 사이클이라는 일본의 이름난 자전거포에서 만드는 River One이라는 자전거입니다.
이렇게 작은 프레임과 작은 바퀴의 자전거를 미니벨로라고 합니다. 산악 자전거 일색인 우리나라에도 스트라이다를 비롯한 특색있는 자전거들이 들어오면서 미니벨로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1/27 at 17:06
조화의 궁극이라 불리는 르네르스의 여행용 자전거입니다.
내 마음 속의 자전거 2권 6화 믹스트의 마돈나‘에 나옵니다.
이 만화의 무대인 나미키바시 거리라는 곳은 어찌된 건지 상당한 고급 자전거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굴러다니는군요.
만화에 나오는 것은 1967년 모델이라고 합니다.
R. 에르스는 1935년에 부품 메이커로 출발하여 1941년부터는 프레임까지 제작하여 본격적인 자전거 제작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 후 듀랄류민 콩쿨이나 폴리 테크닉 같은 기술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1/26 at 21:41
벤츠의 시티 바이크입니다.
사진이 좀 작죠? 역시 벤츠라 그런지 사진조차 구하기가 쉽질 않네요. ^^;;
벤츠 홈페이지에서도 상세한 제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벤츠란 이름 보고 사라는건지…
대신 내 마음 속의 자전거에 나온 그림으로…
2권 3화 마법의 지팡이에 나옵니다.
푸조, 포르쉐, 크라이슬러, 벤츠, BMW 따위의 해외 유명 자동차 회사들은 자전거도 생산합니다. 그것도 독특하고 상당히 공들인 디자인으로 자전거 전문 업체와 비교해도 전혀 [...]
BRIDGESTONE, BRIDGESTONE one touch PICNICA, Folding Bik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미니벨로, 브릿지스톤, 원 터치 피크니카, 자전거, 짝퉁, 터너, 폴딩 바이크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1/25 at 20:31
BRIDGESTONE의 원터치 피크니카입니다.
내 마음 속의 자전거 2권 2화 3초의 자신감에서 기계치인 미호 아가씨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는 계기가 되는 자전거입니다.
미호 아가씨 이르기를 진짜… 저도 할 수 있네요…
^^
뭐, 그 정도로 자신감을 가져도 될만큼 세상이 만만한게 아닐 터인데…;;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1/24 at 20:13
내 마음 속의 자전거 2권 1화 20인치의 론도에 나오는 HOFFMANBIKES의 BMX입니다.(만화에 나오는 모델은 SD-4) 3년치 세뱃돈을 몽땅 써서 샀다는데(안전 장비까지), 대체 세뱃돈이 얼마길래…;;
최근의 HOFFMANBIKES는 숙련도에 따라 EL(ENTRY LEVEL), IL( INTERMEDIATE LEVEL), PL(PRO LEVEL)로 등급을 나눠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IL과 PL은 프레임 등급은 같고 부품 등급만 달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BMX는 강한 충격을 연달아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프레임은 [...]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1/23 at 10:08
내 마음 속의 자전거 작가인 미야오 가쿠가 젊은 시절 한 눈에 반했다는 푸조의 미니 싸이클 NS 40입니다. 그 때문인지 이 만화에는 푸조 자전거가 은근히 많이 등장합니다. 1권 특별편은 작가가 딸에게 NS 40을 만들어주는 이야기네요.
1972년에 발표되었으니 벌써 삼십여 년이 지났네요. 그럼에도 여전히 날렵하고 세련되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예쁜 자전거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오래된 자전거가 여전히 [...]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1/22 at 21:59
SPECIALIZED라는 회사는 완성차 뿐만 아니라 각종 부품, 용품, 의류까지 생산하는 명실공히 종합 자전거 메이커입니다. 상당히 인지도 있는 회사이고 국내에도 많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동 부분은 역시 SHIMANO 제품을 사용하고 있군요.
사진의 자전거는 내 마음 속의 자전거 1권 6화 신을 수 없는 신발에 나오는 Hardrock 시리즈. 알루미늄 프레임입니다. 만화에서는 “최신형 산악 자전거”라고 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1/22 at 01:00
푸조의 MTB 중 가장 저가에 속하는 CADET입니다.
저가라고는 해도 육십만 원에서 칠십만 원 정도는 하는군요.;;
하지만 입문용 산악 자전거가 사십만 원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뭐…
물론 조악한 품질의 유사 MTB 같은 자전거만 보던 사람들은 자전거 따위가 뭐 그리 비싸냐고 합니다. 좀 고급 부품을 썼다 싶으면 백만 원 쯤은 우습게 넘어가는 것을 보고 돈지랄이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타 보고 [...]
In Bicycle Life, 내 마음 속의 자전거 on 2004/11/21 at 10:18
만화 내 마음 속의 자전거 1권 2화 언덕길의 소녀에 나오는 전기 자전거입니다.
1997년 LX-3이란 모델을 발표한 후, 짐받이를 추가하고 적재 중량을 높여 1998년 3월에 LX-3B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26인치 휠에 3단 변속, 최고 속도는 23km/h(아마도 페달을 밟아주지 않았을 때)입니다. 3시간 30분을 충전하여 최고 27km를 간다고 하니 배터리 효율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니켈-카드뮴 전지를 사용합니다.)
확실히 언덕을 [...]
In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on 2004/11/13 at 14:41
체인 청소가 귀찮아져서 마스터 링크를 달기로 했습니다.
쪼그려 앉아 페달을 돌리면서 WD-40을 조심스레 뿌려가며 하나하나 정성들여 닦다가, 이게 무슨 돈과 시간의 낭비인가 싶었죠. 체인을 분리할 수 있으면 주르륵 빼서 등유에 푹 절여서 슥삭 닦으면 간단한데 말이죠.
내친 김에 체인도 좀더 가볍고 좋은 것으로 바꾸려고 여기 저기 기웃거려 봤습니다.
까짓 것 비싸봐야…헉…육십만 원? 뭐, 그런 것도 있더군요.;;
아무리 지름신이 함께 [...]
In Bicycle Life, 자전거 여행 on 2004/11/09 at 02:13
회의가 있어서 수원으로 전철을 타고 가다가 창 밖을 보니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단풍이 물드는 계절임을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좀 빠듯했지만 자전거를 타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전철에서 내렸습니다.
낙엽 쌓인 자전거 도로, 예쁘게 물든 가로수…
어릴적엔 가로수가 수양버들이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사악사악 버스 유리창에 스치는 소리를 좋아했지요.
언제부터인가 주변에서 수양버들 보기가 어려워진 것 같아요.
하지만 뭐, 이건 이것대로 좋군요. ^^;;
수원역부터 철길을 따라 수원시계까지는 신도시 비스무레한(?) [...]
In Bicycle Life, 자전거 여행 on 2004/11/01 at 17:52
지난주에 이어 수도권 자전거 도로 완전 정복(?) 제2탄.
석수역에서 시작해 안양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이번에는 안양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도 가지고…갔지만 신나게 달리다보니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네요.
원래 카메라랑 별로 안 친해요. ^^;;
[#M_ 어디 가 보자! | 그만 됐다... |
오후 늦게 출발해서 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맑은 가을 하늘과 갈대밭을 바라보며 신나게 출발...
....했는데 3분도 못 가서 자전거 [...]
자전거, 핸들 그립
In Bicycle Life,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on 2004/10/26 at 23:25

핸들 그립을 검은색 가죽 그립으로 바꿨습니다.
그냥 검은색 가죽 그립이 갖고 싶었어요. ^^;;
별의 별 짓을 다 한 끝에 간신히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
In Bicycle Life, 자전거 여행 on 2004/10/24 at 21:57
간만에 마음 편히 늦잠을 자고 점심 무렵 일어났습니다.
날씨도 선선하니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라 전부터 계획해 왔던 "수도권 자전거 도로 완전 정복"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우선은 제일 가까운 안양천 자전거 도로로 나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집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가고 싶었지만, 거리도 상당하고 복잡한 도심을 통과해야 하는지라 1호선 석수역까지 전철로 이동해서 안양천으로 진입했습니다. 석수역에서 500m 정도로 아주 가깝습니다.
석수역 남쪽으로 [...]
In Bicycle Life on 2004/10/18 at 15:02
얼마 전 Brompton T-6 검은색 모델을 입수하게 되어 즐겁게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갑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죠. ㅡㅡ;
그래도 전부터 갖고 싶었던 물건이었고 기대한만큼 맘에 쏙 듭니다. 최근에는 액세서리며 각종 용품까지 이것저것 사들이고 있습니다.(금전 감각이 점점 마비되어 가고 있다는 거죠. ^^;)
세계 제일이라 할만큼 쉽고 컴팩트하게 접히는데다 접혔을 때나 펼쳤을 때나 예쁜 외양, 16인치의 작은 바퀴지만 50T의 [...]
Brompton, Folding Bike, 미니벨로, 브롬톤, 자전거, 폴딩 바이크
In Bicycle Life on 2004/03/03 at 04:45
세계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자전거… 라고 합디다. ‘미니벨로’라는 종류의 도시형 자전거입니다.
제품 사양은 고급형인 T-type 6-Speed 기준으로, 높이 약 1미터, 무게 12.38kg, 휠사이즈 16인치, Low-carbon, Cr/Mo 합금 ((카본-몰리브덴 합금. 크로몰리라고도 부른다.))프레임, 접혔을 때 가로 21.5 인치, 세로 22.2 인치, 두께 9.8 인치입니다.
제품 사양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저걸 타고 돌아다니면 왠지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