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자전거 관련글을 올린게 2005년 5월이었는데, 검색 사이트를 통해 찾아오는 사람 중 10중 7, 8은 자전거 관련 정보를 찾는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에 그나마 쓸만한 내용이라고는 그것 밖에 없다는 걸까요? ㅡㅡ;
오늘 소개할 자전거는 “내 마음 속의 자전거” 5권 5화 ‘아메리칸 태풍’에 나오는 Specialized P.3입니다.
MTB 중에서는 Cannondale Bad Boy와 함께 제 마음에 쏙 드는 모양새입니다.
전통있는 자전거 제작사라서 그런지 변속 장치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을 자사 제품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크루저라고 해서 배가 아닙니다. 분명히 자전거이지요.
해변을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비치 크루저는 미국에서는 국민 자전거로 사랑받고 있는 대중적인 모델이라고 합니다. 꼭 바다 근처에서만 타란 법은 없습니다. ^^
비치 크루저는 산악 자전거와 BMX의 시초가 되는 자전거라고 합니다. 튼튼한 프레임, 모래에 빠지지 않기 위한 큰 바퀴와 폭이 넓은 타이어, 코스타 브레이크 등을 갖추고 있어 [...]
오랜만에 소개할 자전거는 내 마음 속의 자전거 3권 6화 여름의 잔상에 나오는 Chopper입니다. 1970년에 처음 판매되어 1980년에 생산 종료되었지만 영미권의 일부 사용자에게는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Raleigh사에서는 2004년 새 모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새 모델인 MK 3는 긴 안장과 특징적인 핸들바, 앞뒤 휠의 크기, 변속 레버의 위치 따위의 이전 모델의 특징을 그대로 [...]
단순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자전거 STRIDA입니다. “내 마음 속의 자전거” 3권 5화 ‘삼각형의 유혹’에 등장하지요. 우리나라에도 정식 수입된지 꽤 되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다의 매력은 역시 타고 다니면 주위의 시선을 확 끄는 개성적인 디자인이겠지요.
냉정하게 말하면 스트라이다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자전거입니다.
그러나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트라이다의 매력을 깎아내릴 수는 없습니다. 발상을 전환하면 오히려 이런 단점으로 인해 더욱 여유롭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 정도 단점은 훌쩍 뛰어넘을 수 있겠지요.
乗れるもんなら乗ってみろ!
탈 수 있으면 타 봐!
위의 도발적인 문구는 Panasonic Rodeo 발매 당시의 카피였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크기와 귀여운 모양이지만 실제로 타기는 몹시 어렵습니다.
만화에서도 이야기하듯 로데오는 타기 위한 자전거가 아니라 타내기 위한 자전거입니다.
일반적인 자전거의 포크는 15도 정도 기울어져 있지만 로데오는 최고 45도까지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행할 때 안정성이 떨어지게 [...]
캘리포니아의 자전거 메이커 Mongoose의 NX 8.1 Pro입니다. Mongoose는 1974년 창고에서 시작해서 세계적인 산악 자전거 메이커로 발돋움한 회사입니다. 주로 MTB와 BMX를 만들고, Morzine이나 Koppenberg 같은 로드레이서 모델도 만들고 있습니다.
NX 8.1 Pro는 “내 마음 속의 자전거” 3권 2화 ‘백마 탄 왕자님’에 나오는데, 실제로는 만화에 나오는 것과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만화에 나온 자전거는 리어 서스펜션 부분이 NX 시리즈보다는 오히려 2005년 Teocali Comp라는 모델과 비슷합니다.
“내 마음 속의 자전거” 3권 1화 ‘미니미니 스프린터’, 작은 나츠키의 작은 자전거입니다.
만화에서는 아오바 자전거포 자체 제작으로 나옵니다만, 그 모델이 되는 것은 이치카와 스포츠 사이클이라는 일본의 이름난 자전거포에서 만드는 River One이라는 자전거입니다.
이렇게 작은 프레임과 작은 바퀴의 자전거를 미니벨로라고 합니다. 산악 자전거 일색인 우리나라에도 스트라이다를 비롯한 특색있는 자전거들이 들어오면서 미니벨로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조화의 궁극이라 불리는 르네르스의 여행용 자전거입니다.
내 마음 속의 자전거 2권 6화 믹스트의 마돈나‘에 나옵니다.
이 만화의 무대인 나미키바시 거리라는 곳은 어찌된 건지 상당한 고급 자전거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굴러다니는군요.
만화에 나오는 것은 1967년 모델이라고 합니다.
R. 에르스는 1935년에 부품 메이커로 출발하여 1941년부터는 프레임까지 제작하여 본격적인 자전거 제작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
벤츠의 시티 바이크입니다.
사진이 좀 작죠? 역시 벤츠라 그런지 사진조차 구하기가 쉽질 않네요. ^^;;
벤츠 홈페이지에서도 상세한 제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벤츠란 이름 보고 사라는건지…
대신 내 마음 속의 자전거에 나온 그림으로…
2권 3화 마법의 지팡이에 나옵니다.
푸조, 포르쉐, 크라이슬러, 벤츠, BMW 따위의 해외 유명 자동차 회사들은 자전거도 [...]
BRIDGESTONE의 원터치 피크니카입니다.
내 마음 속의 자전거 2권 2화 3초의 자신감에서 기계치인 미호 아가씨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는 계기가 되는 자전거입니다.
미호 아가씨 이르기를 진짜… 저도 할 수 있네요…
^^
뭐, 그 정도로 자신감을 가져도 될만큼 세상이 만만한게 아닐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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