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СКРА’s RedEye

Archive for the ‘Movie & Animation’ Category

오랜만에 본 애니메이션 몇 개 짧은 감상

In Movie & Animation on 2008/09/01 at 19:03

[애니메이션] 마이 히메(舞-HiME)

In Movie & Animation on 2005/04/11 at 12:53

마이 히메(舞-hime)그러고보니 일 년 만에 본 애니네요. 바쁘기도 하고 썩 마음을 끄는 애니가 없었는데, 최근 완결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도 좀 난 김에 주말을 틈타 한 번에 다 봤습니다.

느낌은…그럭저럭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그게 다였던 것 같습니다. 작화도 연출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야기 구조가 너무 허술하네요. 좀 진부한 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등장 인물들의 성격이 명확하지 않고 설득력이 떨어져서 어쩐지 몰입하기 어려웠습니다. 주인공의 인물 표현마저 그냥 설렁설렁 넘어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긴 주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히메만 해도 떼로 나오니…;;

조만간 2기를 제작한다고 합니다만 크게 기대되지는 않네요.

Matrix Revolutions

In Movie & Animation on 2004/04/06 at 18:00

연휴를 틈타(?) – 무려 DVD로 – 본 영화.
2편이 상당히 짜증스러웠던 기억에 그냥 미뤄두고 있다가, 그래도 끝은 봐야지 하는 맘으로 봤지만… 인상에 남은 것은 영화가 아니라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던 “安德森先生, 歡迎回來.” ;;
이거 비슷한 거 몇 개 알고 있다.
에일리언, 터미네이터…
영화 자체도 오락성과 완성도 양 쪽으로 꽤나 볼만했고 –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나름대로 사회적, 철학적 상징과 은유를 [...]

자토이치

In Movie & Animation on 2004/04/06 at 16:37

지난 연휴에 적당히 골라잡아 본 영화 중 하나.
떠돌이 사무라이가 마을을 장악한 나쁜 야쿠자를 처치한다는 케케묵은 얘기, 별다른 복선이나 반전 없는 거의 직선적인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영상과 음향만으로 그닥 지루하지 않은 영화를 만들었으니 용하긴 하다.
때때로 끼어드는 슬랩스틱 코미디와 괭이질 퍼커션, 군무 장면 따위는 그 자체로 흥미롭긴 하지만 영화 내용과는 별 관계 없다.;; 그런 것을 생뚱맞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