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팁 닷컴에서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를 소개했네요.
플래시 기반이라 ActiveX 설치를 요구하지도 않고, 운영체제도 가리지 않아 마음에 드네요.
다운로드, 업로드, 커넥션, 핑, 이렇게 네 가지 항목을 측정합니다.
저는 다른건 다 Excellent인데 핑이 엄청 느리게 나와서 종합적으로 평균이라고 하네요.
측정 후에는 왼쪽 아래에 결과를 텍스트와 그래픽 링크로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관련글을 올린게 2005년 5월이었는데, 검색 사이트를 통해 찾아오는 사람 중 10중 7, 8은 자전거 관련 정보를 찾는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에 그나마 쓸만한 내용이라고는 그것 밖에 없다는 걸까요? ㅡㅡ;
오늘 소개할 자전거는 “내 마음 속의 자전거” 5권 5화 ‘아메리칸 태풍’에 나오는 Specialized P.3입니다.
MTB 중에서는 Cannondale Bad Boy와 함께 제 마음에 쏙 드는 모양새입니다.
전통있는 자전거 제작사라서 그런지 변속 장치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을 자사 제품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한가위에도 고달픕니다.
명절상 차리기에도 버거운 최저임금 노동자들, 명절 때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건설 현장의 임금 체불에 고통받는 건설 노동자들…….
그리고 여기 고향에도 내려가지 못하고 거리로 내몰린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저토록 끈질기게 싸우는 이유는 절망적인 현실을 조금이나마,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바꾸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 하나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리퍼러를 살펴보니 알라딘에서 들어오신 분들이 있더군요.
알라딘의 TTB에 가입해서 리뷰를 써서 그런가 했는데 리퍼러 주소를 클릭해 들어가 보니 9월 첫째 주 TTB 리뷰에 당선되었다는군요.
맨 아래쪽이긴 하지만 알라딘 메인 페이지에도 뜨네요.
확인해보니 메일도 왔습니다.
Tofu2.0.1 (2008. 9. 9)
라이선스: 무료 요구사항: Mac OS X 10.4 또는 이후 버전
개발자 사이트: http://amarsagoo.info/tofu/
OS X용 텍스트 리더 Tofu가 무려 2년 6개월만에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06년 3월 28일에 2.0a2가 나오고 하도 소식이 없어서 개발을 포기했나 했더니 나오긴 나오는군요.
윈도우즈를 쓸 때는 이북 리더가 꽤 많이 나와 있어서 텍스트 파일로 된 문서를 컴퓨터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는데, 맥에서는 그런 기능의 어플리케이션이 많지 않더군요.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가장 나아보이는 것으로 고른 것이 이 Tofu입니다. 무료이기도 하구요.
“삼월은 붉은 구렁을”은 “바깥쪽”과 ‘안쪽’의 이야기가 대응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제1장에서 ‘안쪽’《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대략적인 내용과 구성이 나오는데, 이것을 “바깥쪽”의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구성과 대응시켜 보면 아래와 같다.
흑(黑)과 다(茶)의 환상 – 바람의 이야기 : 기다리는 사람들
겨울 호수 – 밤의 이야기 : 이즈모 야상곡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 피의 이야기 : 무지개와 구름과 새와
새피리 – 시간의 이야기 : 회전목마
이런 식의 구성은 흥미로운 시도이긴 하지만 반드시 필요했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내 머리가 나쁜 건지 4장에서 전체를 아우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아차릴 수 있지만, 이게 어떤 식으로 아우르게 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소재가 같을 뿐 전혀 다른 이야기들을 억지로 하나로 모으려 했다는 인상을 준다. 나중에 다시 읽으면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맥북 프로를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은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기쁨이 식지 않아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느끼게 되는 불만들은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거겠죠.
끼워팔기는 애플이 한 수 위더라.
호환성은 역시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하더라.
어플리케이션 부족
완성도의 문제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매력적인 기계, 운영체제이긴 합니다.
사용할수록 그 기능의 강력함과 편리함에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
다만 애플이 사용자에게, 특히 한국의 사용자들에게 좀 더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윈도우즈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잘한 차이점이 있지만 대체로 윈도우즈보다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일주일 정도면 사용에 큰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기본 어플리케이션이 윈도우즈에 비해 충실합니다.
기능 자체는 그리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훨씬 편리하다고 느껴지네요.
멀티 터치 트랙 패드 정말 좋더군요. 마우스보다 훨씬 편리할 정도입니다.
키보드 역시 예상 밖으로 괜찮고 무선 랜의 성능도 만족스럽습니다.
- 머리를 깎았다. 가는 곳마다 한마디씩 하더라.
- 안양에서 실종된 두 어린이 중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 MacBook Pro…… 결국 사고야 말았다.
- 날이 풀려서 그런지 나른해지고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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