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서 리프킨이 이야기하는 재생불가능한 에너지원에 의존하는 사회 구조에 대한 경고라든지 과학 기술에의 맹신에 대한 비판이나 소비 중심의 사회 체계에 대한 비판 등은 매우 중요한 것들이다.
그러나 물질적 조건이 사회를 제약한다는 말과 특정한 물질적 법칙이 사회 변동을 결정하는 원인이다라는 말은 분명히 다르다. 엔트로피 법칙은 전체적으로 보아 올바른 법칙이지만 그것을 무리하게 즉각적으로 인류 사회에 적용시키려고 하다 보면 환원론의 오류, 기계적 결정론의 오류에 빠지기 십상이다.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창세기1:1)
“최후의 질문(The Last Question)” – 아이작 아시모프
우주의 창조에 대한 조금 긴 이야기.
열역학 제2법칙, 다시 말해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 우주는 소멸의 운명을 피할 수 없다. 스스로 진화하는 슈퍼컴퓨터에게 ‘엔트로피 법칙을 역전시킬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세대를 거듭해 던져진다. 10조년의 시간과 무한한 간격에 걸쳐 그 해답을 찾아낸다.
이렇게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이렛날에 다 이루셨다. 그분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하느님께서 이렛날에 복을 내리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여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그날에 쉬셨기 때문이다.(창세기 2:1-3)
“원래는(How It Happened)” – 아이작 아시모프
천지 창조에 대한 또다른 이야기, 기록과 전승에 관한 짤막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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