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3 2004
by ИСКРАin Web & IT Tags: Bookmark, Firefox, IE View, Neptune, 검색 엔진, 불여우, 웹 브라우저, 즐겨찾기
이전 글에서 불여우의 다운로드 매니저가 상당히 편리하다고 했습니다만, 북마크 관리자와 페이지 정보 보기도 그에 못지 않게 편리하더군요.
우선 북마크 관리자를 살펴보면 IE에 비해 시원한 화면이네요. 사이트 이름, 주소, 키워드, 설명, 추가일자, 마지막 방문 일자를 표시할 수 있고, 각 항목을 기준으로 정렬할 수도 있습니다. 분리선을 추가할 수 있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할 수 있네요.
툴바에 나타나는 북마크 폴더가 따로 있는데 IE 즐겨찾기의 연결 폴더와 같은 역할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북마크 매니져를 열어놓고 웹서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도 좋군요.

오른쪽의 그림은 페이지 정보, IE로 말하면 등록정보/속성창입니다. 오른쪽 클릭의 컨텍스트 메뉴나 단축키 Ctrl+J로 열 수 있네요.
IE의 속성창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편리합니다. 기본 정보와 보안 정보는 물론이고 페이지에 사용된 Form, Link, Media 정보를 추출하여 보여줍니다.
특히 미디어에서는 그림에서와 같이 미리보기와 개별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여기서 바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열어놓고 서핑을 계속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컨텍스트 메뉴.
그냥 오른쪽 클릭하여 나타나는 컨텍스트 메뉴는 IE와 별다를 것이 없습니다만, 드래그해서 영역을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하면 IE에는 없는 두 가지 메뉴가 나타납니다.
하나는 드래그해서 선택한 단어를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메뉴인데 검색에 사용되는 엔진은 구글이로군요. 물론 바꾸는 방법을 알아냈지요. ^^;
주소창에 about:config을 입력해서 설정창을 불러냅니다. Filter창을 이용해서 browser.search.defaulturl 값을 찾아내면, http://www.google.com/search?lr=&ie=UTF-8&oe=UTF-8&q=가 기본 검색 엔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문판 기준)
이 값을 원하는 검색 엔진으로 바꿔줍니다.(저는 그냥 .com을 .co.kr로 바꿨습니다.^^;;)
검색 주소는 원하는 검색 엔진에서 아무 단어로나 검색해서 주소창을 살펴보면 금방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네이버는 다음과 같네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
또 하나는 View Seletion Source, 부분 소스 보기(선택 영역 소스 보기)입니다. 웹마와 같은 탭브라우저에서 지원되는 기능인데 불여우 역시 지원하고 있군요.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되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처음 불여우를 쓸 때는 상당히 주저했는데 갈수록 매력있는 아가씨라는 생각이 드네요. ^^;
Nay님이 지적하셨듯 일부 페이지가 의도하지 않은 모양으로 표시되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건 근본적으로 홈페이지 제작자가 표준을 준수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합디다…;; 물론 현실적으로 표준을 준수하지 않은 사이트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 역시 IE View나 Neptune 같은 확장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더군요.
뭐, 저 역시 홈페이지를 만들 때 JScript를 남발하기도 했고, 며칠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불여우는 좀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일단 불여우를 사용하기 시작하니 오히려 이 아가씨를 포기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군요. ^^;
22 3 2004
by ИСКРАin Web & IT Tags: Firefox, Mozilla, 불여우, 설정, 웹 브라우저

획기적인 다운로드 매니저
큰 맘 먹고 firefox를 설치하고 주 브라우저로 설정해서 본격적으로 사용한 첫 날입니다.
우선 기본적인 UI는 IE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당장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프로그램 실행이 가벼워서 좋네요. 특히 다운로드 매니저는 IE에 비해 획기적이라 할 정도로 편리하군요. 조금 감동…;;
링크를 휠 버튼으로 클릭하면 탭으로 새 창이 뜨는군요. 음… 기본 기능에 익숙해질 때까지 탭브라우징 익스텐션을 비롯한 확장은 일단 보류…;;
그런데 처음부터 약간의 문제가 생겼어요.
영문 버전을 설치했는데 인코딩이 서유럽어로 기본 설정되어 있더군요. View → Character Coding → Korean으로 설정하면 되려니 했는데… 그렇게 해도 간혹 한글 페이지가 서유럽어로 표시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메뉴를 이리저리 살피다가 View → Character Coding → Customize… 메뉴에서 EUC-KR을 Active Character Codings로 추가하고 맨 위로 옮겨놓으니 이런 현상이 사라지네요.
음… 역시 난 똑똑해…;;
하지만 이렇게 똑똑한 저도(죄송합니다…;;) 아래와 같은 문제는 잘 모르겠더군요.

이미지 로딩 속도가 IE에 비해 아주 뒤떨어지는걸 체감할 수 있겠더군요.
아무리 IE에 질렸다고 해도 이러면 매력이 반감되겠는걸…;;
실망… 하기엔 이르죠. ^^;
Mozilla 사용 가이드에서 찾아보니 간단한 해결책이 있네요.
주소창에 about:config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설정 변경창이죠. 사용자가 자신에 맞게 설정을 아주 세부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물론 각 설정이 뭘 의미하는지 알아야 하겠지만…;; 그건 앞으로 차근차근 찾아봐야겠네요.
아무튼 이 설정창에서 다음의 값을 찾아 더블 클릭하면 변경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거기에 값을 입력하면 설정이 변경되는거죠. 변경된 설정은 굵은 글씨로 표시됩니다.
(추가- Filter 창에 변경하고자 하는 설정명을 입력하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네요.)
general.smoothScroll, true
network.image.imageBehavior, 0
network.http.max-connections, 48
network.http.max-connections-per-server, 16
network.http.pipelining, true
network.http.pipelining.firstrequest, true
network.http.pipelining.maxrequests, 100
network.http.proxy.pipelining, true
nglayout.initialpaint.delay, 100
설정 적용 결과는… 매우 만족…얼씨구나… ^^;;
뭐, 별 것 아닌 그냥 어플리케이션 사용법이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역시 기분좋은 일입니다.
앞으로 제가 firefox+thunderbird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블로그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잘 하시는 분들에게야 쓸모없는 것이겠지만, mozilla 계열 브라우저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나 앞으로 사용할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는 약간의 참고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님 말구…;;
그런데 불여우와 천둥새의 오른쪽 위에 있는 이 아이콘은… 혹시… 구미호가 사람으로 변신할 때 사용할 해골을 얻기 위해서 사용했다는 바로 그… 도구…입니까? ㅡㅡ;
21 3 2004
by ИСКРАin Web & IT Tags: Extention, Firefox, Internet Explorer, Outlook Express, Thunderbird, 메일 클라이언트, 불여우, 웹 브라우저, 웹마, 천둥새, 확장 기능
결국 포맷을 했습니다. 내친김에 약간의 변화를 시도했지요.
astraea님의 권유도 있고 해서 Firefox+Thunderbird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Internet Explorer와 Outlook Express를 과감히 삭제했죠. 그래봤자 실제로는 삭제되지도 않지만…;
한글판에서는 일부 확장 기능이 오류가 난다는 얘기를 듣고 일단 영문판을 설치하고, RSS Reader Panel과 All-in-One Mouse, Tabbrowser Extention을 써보고 있습니다.
일부 JScript를 사용하는 사이트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무리 없이 쓸 수 있겠네요. 실행 속도도 IE보다 훨씬 빠른 것 같고… 하지만 기능의 다양함과 편리함은 아무래도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웹마에 미치지는 못하는군요. 확장을 사용한다고 해도 딱 입맛에 맞지는 않아요.;;
하기야 딱 입맛에 맞는걸 바라는건 좀 사치스러운 바람이겠죠. 사실 0.8 버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 정도라면 굉장한 거죠. 아직 제가 손에 익지 않아서 불편한 것도 있을테니 조금 더 익숙해져야 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 웹마와 같이 사용해야겠네요.
Thunderbird는 Outlook Express와 사용상 차이는 거의 없더군요.
좋은 점은 스팸 필터링 기능이 상당히 강력해서 거의 95% 정도의 스팸을 걸러내더군요. 하지만 hotmail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약간 불만입니다.
뭐, 앞으로 당분간 이것 저것 만져보고 뜯어보면서 놀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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