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글쇠에 할당된 입력값을 바꿔주는 것을 키 매핑이라고 한다. 이를 이용하면 Ctrl 글쇠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띄우거나 오른쪽 윈도 글쇠로 시스템을 종료할 수도 있다. 또는 일부 미니 키보드처럼 글쇠 배치가 보통과 다를 때 이를 익숙하게 바꿔주기 위해 키 매핑을 하기도 한다.
키 매핑을 하려면 레지스트리에서 스캔 코드 값을 찾아 변경해줘야 하는데, KeyTweak은 이를 쉽게 해 주는 유틸리티 중 하나이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한데다 프리웨어라 비용 부담도 없다.
내 인생의 마우스에서 키보드가 주된 입력장치라고 했지만 사실 컴퓨터를 구성하는 여러가지 중에서 가장 신경쓰지 않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덤으로 따라오는 몇천원 짜리 멤브레인 방식만 써오다 보니 키보드가 좋아봤자 거기서 거기겠지 하며 비싼 키보드를 쓸 바에야 다른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견물생심이라 했던가요?
어쩌다 몇 번 기회가 생겨 좋은 키보드로 작업하게 되어보니 그 손맛을 잊을 수가 없어 욕심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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