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가 10.5.6으로 판올림되었습니다.
몇 가지 성능 향상과 버그 수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AirPort를 비롯한 네트워크 성능과 그래픽 성능 향상이 눈에 띕니다. 네트워크는 딱히 문제를 느끼지 못했으니 좋아졌으려니 하고 넘어가고… 그래픽에서 게임 성능의 일반적인 개선이라 함은 와우가 잘 돌아간다는 뜻일까요? ^^;
[...]
맥북 프로를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은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기쁨이 식지 않아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느끼게 되는 불만들은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거겠죠.
끼워팔기는 애플이 한 수 위더라.
호환성은 역시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하더라.
어플리케이션 부족
완성도의 문제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매력적인 기계, 운영체제이긴 합니다.
사용할수록 그 기능의 강력함과 편리함에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
다만 애플이 사용자에게, 특히 한국의 사용자들에게 좀 더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윈도우즈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잘한 차이점이 있지만 대체로 윈도우즈보다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일주일 정도면 사용에 큰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기본 어플리케이션이 윈도우즈에 비해 충실합니다.
기능 자체는 그리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훨씬 편리하다고 느껴지네요.
멀티 터치 트랙 패드 정말 좋더군요. 마우스보다 훨씬 편리할 정도입니다.
키보드 역시 예상 밖으로 괜찮고 무선 랜의 성능도 만족스럽습니다.
MacBook Pro에 관한 글을 올린 지 하루 만에 업데이트 소식이 떴네요.;;
펜린 프로세서에 멀티 터치 트랙 패드, LED 백라이트가 모든 모델에 적용되었고, CPU는 2.6GHz, 비디오 메모리 512MB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포함이었던 Apple Remote가 선택 사양으로 바뀌었고, 이전 모델까지는 iWork ’08 30일 체험판이 들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빠졌어요.
갖고 싶었던 건 꽤 오래전부터였다. 슬슬 노트북이 필요할 때가 생기고 가장 진보된 운영체제(라고 선전하는) OS X도 써보고 싶었지만 문제는 역시 가격. 해서 애써 무시하고 있었는데 MacBook Pro의 업그레이드 주기가 다가온다는 얘기에 다시금 동요하고 있다.;
조금만 더 참자고 마음먹었는데 다른 사람이 자랑(?)하는 걸 보니(LikeJAzz::blog) 억눌렀던 구매 욕구가 다시 꿈틀거리네요.;;
제가 생각한 기능상의 조건은 딱 두 가지였습니다.
1. 적절한 용량
2. Portable Storage 기능
처음엔 iRiver iFP-395T 정도를 생각했는데, 이 iPod를 보고서는 뻑 가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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